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비경산행

설악산 비경산행(옥녀탕~한계고성~천제단~대한민국봉~백담사)

2017년 6월10일 설악산 비경산행 옥녀탕에서 성골~한계고성~천제단~대한민국봉~응봉갈림길~백담사 산행자료입니다

설악산 비경코스는 웅장한 암봉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나 위험한 등로가 많아 철저한 준비와 자료조사~

안전산행을위한 등로코스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진행하여야 무탈하게 산행할수가있는 조심스러운 구간입니다

산행코스:장수대~44번국도~옥녀탕~성골~한계고성~천제단~직벽릿지~1396봉(대한민국봉)~1368봉~1369봉(응봉 갈림길)~

           1241봉(아니오니골 갈림길)~1097봉(음지골 갈림길)~백담사

도상거리(12km(트랭글 작동중단 실거리14km)/총소요시간:11시간27분/평균속도:1.3km/난이도:중 중/누구랑:약초산방 운영자






선답자 산우님의 지도인용


트랭글지도


장수대~만월의풍경 아래서 2시간을 대기한후 44번 국도를따라  산행시작~04시20분


 산행들머리 옥녀1교옆 옥녀탕으로 진행


옥녀탕 시그널


                  옥녀탕폭포~우측으로 진행~폭포상단을 가로질러 좌측암릉위 진행

                  오늘도 산길열어 주시어 무탈하게 산행할수있도록 소망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한계고성~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의 요충지~천년세월의 연륜에도 당당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삼거리~안산 성골 직등구간과 한계고성 천제단 연결등로 갈림길

                   석문~약초꾼들 취침중이라 조용히 진행




성벽따라진행


                   성골위로 안산원경


웅장하고도 장엄한 안산~고양이바위~깊고도 위험한 성골~나홀로 산행의 추억을 반추하니 맘이 설렙니다


갱기골에서 연결되는 칼날능선과 전망바위~치마바위 원경


                   시작되는 자일구간


눈이시리도록 청명한날~가리봉~주걱봉~삼형제봉~가리골~느아우골의 아름다운풍경


오승골에서 연결되는 몽유도원도 릿지암봉~한계령원경



                   석문


아름다운 암릉풍경



돌고래바위










청명한날~아름다운풍경에 행복한맘 입니다


한계고성 릿지구간으로 설치자일이 낡아 슬링과 보조자일 준비함이 좋을듯


하강후 좌측으로 진행~주의구간









                   이구간을 오르면 천제단이 나타납니다


한계고성 천제단~예물을 준비하고 무탈산행을 소망하며 제를올립니다~잠시휴식과 행동식으로 식사~옥녀탕에서 2시간소요

안산과 서북능선이 병풍처럼 감싸주고 전면에는 가리봉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최고의 명당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안산 최고풍경



잘축조된 한계고성~성벽을 축조한 선조 민초들의 고행길에 맘이 아립니다


독립봉~감투봉~대한민국봉원경


화전민터


가야하는 대한민국봉


웅장한 미륵장군바위봉과 오승골등로~상투바위골과 귀때기청봉원경







아름다운 감투봉




오늘산행 정상부 대한민국봉(1396봉)


오승골~미륵장군바위봉 원경


굽이굽이 걸어온 능선~성골계곡


부처바위 형상



안부


삼거리~좌측등로는 안산과 모란골 남교리등로~우측등로는 대한민국봉과 대승령등로

오늘은 새로운등로 탐방이라 대한민국봉 방향으로 진행


시그널암봉



응봉~12선녀탕계곡~향로봉~매봉산원경~맑은날이라 금강산도 조망이 가능한 풍경에 행복한맘


가야하는 1368봉~1369봉원경


신선봉~황철봉~서북능선원경


귀때기청봉~서북능선~중봉~대청봉원경


점봉산~망대암산~가리봉능선 원경


대한민국봉 옆으로 철조망


약성좋은 당귀군락지


구름한점~환상적인 풍경


                   대한민국봉인증


아름다운 서북능선등로


뒤돌아본 안산


삼거리~오승골과 몽유도원도 연결등로


정규등로합류


남교리등로 진행


표지판 뒤 응봉과 아니오니골~음지골~백담사 연결되는 비법정등로




응봉갈림길~이구간부터 당귀와 곰취~구하기도 어려운 병풍취 군락지가 펼쳐저 산행을 잠시멈추고 산나물채취에 몰두합니다~ㅎ



산나물의 제왕이라는 병풍취


귀하디귀한 만병초꽃

                   곰취와 당귀~병풍취를 감사한 마음으로


                    천년주목


철쭉군락지


아름다운 설악풍경




오지의 길이 열리다 사라지는 빈복된 등로




뒤돌아본 1369봉


1097봉에서 음지골로 진행계획이었으나 산나물채취로 시간이 지연되어 백담사로 진행하나 등로가없고 급경사로

최대한 주의하며 하산을 진행합니다

등로가없는 백담사 연결능선


불탄노송군락지~여기서부터 조금편안한등로


                   적송군락지


전면바위가 나타나면 편안한 등로가 펼쳐집니다


스님들의 산책로


백담사 스님들의 선방뒤로 연결


일반인 출입금지구역

오늘도 산길열어 주시어 무탈하게 산행할수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또다른날 새로운 산길 거닐수있는날을 기대하며~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안산의 비경을 탐방하고

약성이 풍부한 설악산의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복한 산길을 탐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