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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산행

두타산 베틀릿지(미륵봉~베틀봉)

2017년 10월15일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두타산(1357m)의 베틀릿지 산행자료입니다

두타산은 산림청선정 100대명산으로 댓재에서 두타산~청옥산에서 고적대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축에 위치한 산으로

아름다운 용추,쌍추폭포~무릉계곡과 암릉미가 일품인 베틀릿지를 품고있는 명산으로 오늘산행은 두타산의 절경인

베틀릿지를 탐구하는 행복한산행을 나홀로 조용하게 진행합니다

산행코스:주차장~쉼터~안부~베틀봉~두타산성~삼화사~무릉계곡~주차장

도상거리:6,96km/총소요시간:5시간03분/산행시간:3시간50분/평균속도:1.7km/난이도:하중/누구랑:나홀로








두타산 무릉계곡 주차장 안내도

1985년도 한겨울에 처음 등정한 두타산 ~식당가도 잘정비되고 입장료도 2000원~세월의 연륜은 사라지고 등로가 편안하게 정비


다리를 건너면


                   노송과 쉼터가자리잡은 좌측등로진행~옛날옛날 한옛날에(1985년) 스러저가는 여관이 위치한자리

                   한겨울에 눈이너무내려 러셀하며 쌍추폭포까지 진행하던 추억의 현장인데~세월이 무상하구나~ㅎ


등로가 아닌길로 조용히진행~아니온듯 다녀가리다


                   조금은 편안한등로


뒤돌아본 주차장


중대바위 폭포원경




오늘산행 포인트 베틀바위원경


                   오르고 오르는길


백두대간 등로인 두타산,청옥산에서 망군대~고적대~상월산~백복령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남진과 북진의 추억의 등로


                   베틀바위 전위봉




삼화사 원경


                   암릉미가 일품인 베틀바위


                  암벽팀 선답자들이 진행한 흔적들도~ㅎ


                   연결등로





하강구간~나홀로 자일걸고 하강을 해볼까~ㅎ


                   아름다운 풍경에 행동식으로 식사하며 휴식을 즐깁니다


베틀릿지 최고의풍경~암벽팀 산우들과 동반하면 편안하게 진행이 가능할듯






미륵봉(베틀바위)원경




전망바위(침봉)에서 올려다본 미륵봉


                   웅장하고 아름다운~설악산 칠형제 7봉 능선이 연상되는 풍경




베틀바위



좌측 베틀바위에서 조망후 우측 두타산 안부로 진행


                   미륵봉정상에 위치한 선바위~설악산 별길에 위치한 선바위가 연상되는 아름다운풍경

                   베틀바위:천상의 선녀가 죄를짖고 베틀바위에서 옷감을 짜는 벌을받고 승천했다는 전설을 지닌바위 

                   베틀바위 암릉군


베틀바위 정상부



진행해야할 베틀봉 등로






고적대~갈미봉 원경


무릉계곡 주차장~동해바다원경


고래등처럼 넓은바위에서 명품소나무가 고고한 자태를~


                   

베틀봉 연결등로 안부



베틀봉~직등하면 두타산 연결등로~삼거리에서 두타산성 방향으로 하산


                   소담한 베틀봉 표지석




두타산성터



청옥산 원경


연칠성령~망군대~고적대 원경


갈미봉~무릉계곡~선선봉 원경


                   석문



깊고도 아름다운 비경을 품고있는계곡





두타산성 암릉군





두타산성 역사의 현장 설명서

임진왜란 시 왜군을 상대로 의병들이 항쟁을한 민족역사의 슬픈현장~의병들을 전멸시킨 왜군이 전리품으로

의병들의 귀를 잘라가는 만행을 저지른 역사의 현장으로 알려진 곳이나 현재의 설명서에는 생략된듯 합니다


백곰바위


                   관음암~관음폭포원경







                   삼거리


옥류가 흘러내리는 아름다운풍경


학소대 풍경


삼화사 대웅전에서 바라본 베틀릿지등로 원경


삼화사~아담한 사찰이 중창을 거듭하여 대가람으로 변모일신한듯


                   깊고도 아름다운 무릉계곡풍경


무릉반석


오늘도 산길열어 주심에 행복하고 감사한 산행을 즐깁니다

오랜만에 다시찿아본 두타산의 베틀릿지길~아룸답고 웅장한 풍경을 만끽하며 탐구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