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11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산(845m) 다녀온 자료입니다
계룡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으로 장엄한 암릉미가 병풍처럼 펼처지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3대 제단(태백산 천제단,
마니산 참성단,계룡산 천단)중 천단이 위치한 산으로 유서깊은 동학사와 갑사,신원사~ 대자연의 성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정도령 바위~도를찿는 은자들의 수도처로 잘알려진 산을 탐방하는 산행을 나홀로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는날입니다.
산행코스:학봉삼거리~돈금정~안부~치개봉(황적봉)~천왕봉(황적봉)~벼랑바위~쌀개봉~천황봉(천단)~쌀개봉~
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학봉삼거리
도상거리:14.84km/총소요시간:8시간 56분/산행시간:8시간07분/평균속도:1.8km/난이도:중 하/누구랑:나홀로
트랭글 산행자료
산행들머리:학봉삼거리 하차~서초동 남부터미널에서 1시간50분 소요~요금은 10,800원
전면 산이 진행할 계룡산 치개봉 방향~눈덮인 비탐방등로를 바라보니 긴장되는 마음.
학봉삼거리 CU편의점~귀경시 차량탑승지점
학봉 삼거리에서 300m 계룡시 방향으로 진행~08시40분
도로를 건너면
표지가 나타나고
철망사이 등로 진행
만추의 풍경사이로 뚜렷한 등로
전망바위 1~ 전면에 치개봉(황적봉)~트랭글에서는 치개봉과 황적봉이 동시표기
뒤돌아본 학봉리
짙은 운무속 갑하산~삽재~도덕봉~백운봉~관암산~밀재 원경
전망바위 2
눈덮인 치개봉 등로~비법정등로에 눈길은 부담되고 긴장되는 시점
황량한 치개봉(황적봉)~군사시설 표지석옆 등로 진행
천왕봉 연결등로
친목산방 제삼리 반가운 시그널
둘리바위
걸어온등로
천왕봉(황적봉) 인증~표지석도 없고 무명 무덤1기 위치~들머리에서 3,5km/1시간 50분 소요
신선봉~장군봉~학봉리 원경~눈덮인 등로에 관음봉에서 장군봉으로 종주계획은 다음기회로~ㅎ
연천봉~삼불봉 원경
설국의 계룡산 주봉 천황봉~쌀개봉~관음봉 원경~나홀로 고요히 진행하니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
벼랑바위
동학사 원경
벼랑바위~잠시휴식과 행동식 식사
뒤돌아본 벼랑바위
계룡cc,계룡대 저수지 원경~날씨가 좋은날에는 대둔산~운장산~연석산 조망가능
자일구간 1~튼튼한 자일설치로 편안하게 진행
자일구간 2
탈출로 1~진행방향 우측으로 하산하면 동학사 불교문화원 연결
뒤돌아본 등로
다가오는 천황봉~오늘은 천단을 인증해야 할텐데
탈출로 1~동학사위 등로연결
웅장한 쌀개봉 암릉
통천문~관음봉 연결등로~들머리에서 6,35km/4시간 10분 소요
쌀개봉 삼거리~천황봉과 관음봉~황적봉 갈림길~천황봉을 인증후 되돌아올 등로
쌀개봉에서 연천봉~관음봉원경
쌀개봉~계룡산 2봉으로 암릉이 아름다운 봉우리
설국의 천황봉 원경~정상에 근무자 목소리가~ㅠㅠ~우측 암봉은 사자바위
갈림길에서 사자바위 방향으로 진행
미끄럽고 러셀이 안된 위험한등로
암릉을 오르면
사자바위가 나타나고
2017년 산행시 다른각도 사자바위
머리봉 원경~계룡산 정기가 충만하다는 정도령바위와 신원사 연결등로
연천봉(등운암)~쌀개봉~관음봉 원경
사자바위 옆으로 진행후 천단을 바라보니 근무자가 안보여 베낭를 벗어놓고 천단으로 올라서는 순간
어떻게 들어왔냐는 근무자가 나타나고~천단을 찍은사진 삭제와 퇴거 명령을 ~ㅠㅠ
그래도 천단을 인증한 사실에 마음의 위로를 삼고 아쉬움을 달레보고
2017년 천단 사진
선답자 산우의 천단 인증사진
뒤돌아본 천단
굽이굽이 걸어온 등로
통천문 원점회기
눈덮인 주의구간
뒤돌아본 쌀개봉
아름다운 계룡산 풍경
눈덮인 등로~주의구간
관음봉 아래 삼거리 정규등로 합류~무탈산행에 감사한 마음
산객이 없어 나홀로 관음봉 인증
귀경시간상 은선폭포~동학사로 진행
은선폭포 인증
천왕봉 지나 탈출로 2 연결지점
동학사 풍경
남매탑~갑사 연결등로
천왕봉 지나 탈출로 1 원결지점~ 불교문화원 건물
동학사 매표소~입장료 3000원
천정 탐방지원센터~남매탑~자연성릉~삼불봉~장군봉 연결등로
주차장을 지나 500m 내려가면 산행 들머리 학봉 삼거리가 나타납니다
학봉삼거리에서 장군봉원경
학봉교회옆~작은배재 연결등로
오늘도 산길열어 주시어 무탈산행 할수있도록 베풀에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학봉 삼거리 CU 편의점에서 산행종료후 무인 발급기에서 남서울 터미널 표을 발급하고 가까운 도덕봉 가든(042-826-6777)에서
착한가격~맛깔스런 수제비(6000원) 한그릇하고(오리훈제도 맛날듯) 서울로 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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