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경산행(잦은바위골~희야봉~왕관봉~염라골)
2015년 7월31일 금요무박으로 설악산 비경코스인 잦은바위골~희먀봉~왕관봉~염라골~설악골 산행자료입니다
희야봉과 왕관봉 비경코스는 설악의 비경인 칠형제봉~천화대~석주릿지~범봉~1275봉~비선대의 천하절경 조망이
가능한 아름답고 장엄한 코스이나 등로 위험도가 너무높아 비탐방으로 지정된 등로를 친한산우들과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설악동~비선대~잦골~20폭~촉스톤폭포~50폭~100폭~안부~희야봉(1047m)~왕관봉~염라골~설악골~설악동
도상거리:15.14km/총소요시간:11시간59분/산행시간:7시간55분/휴식시간:4시간04분/난이도:중중/누구랑:산우8명
트랭글자료~휴대폰기능 이상으로 동반산우 트랭글자료 인용
산행들머리~설악동에서 신흥사 입장료 3500원 지불후 비선대로 진행
비선대 휴계소에서 날이밝기를 기다리며 동반산우와 인증
여명의 비선대~와선대~적벽암봉
전방 비선대 통제초소
동반산우들과 인증샷
여명의 설악골~오후에 하산할등로
설악골/설악골에서 왕관봉~희야봉등로 진행가능하며 설악좌골에서 1275봉과 공룡능선 등로 진행가능
오늘산행 들머리인 잦은바위골
비선대에서 양폭방향으로 1km진행후 잦은바위골 등로진행
우측능선 진행후 계곡으로 등로진행~급경사에 위험
20폭포 우측능선 자일잡고 진행하나 암벽이 젖어 미끄럽고 위험
잦은바위골의 비경이 시작됩니다
20폭 암릉지대
촉스톤폭포~좌측암릉 자일코스 진행~안개비에 암릉지대가 미끄러워 조심이진행
2차관문인 촉스톤폭포 통과
잦은바위골의 명소인 사각탕~잠시휴식과 간식으로 에너지공급후 좌측암릉으로 50폭등로 진행
사각탕에서 50폭의 자일코스
50폭 등로에서 뒤돌아본 바나나바위~운무에 조망이~ㅠㅠ
50폭포 지류
50폭등로진행
50폭포
50폭포의 명물인 음굴
50폭에서 100폭등로는 우측으로 자일잡고 진행
50폭상단
100폭 인증~100폭포는 실비단이 흐르네요~급실망~ㅎ
100폭상단~운무에 천둥치고 비까지내리니 산우들이 힘들어합니다~ㅎ
100폭 상단 릿지코스
100폭상단 릿지 2코스
선등진행후 산우들의 진행을 지원
릿지구간을 지나서 운무와 빗길에 길을읽고 계곡등로 진행하여야하나 좌측능선으로 20분간 알바도 합니다~
잠시휴식과 행동식
하늘문이 열리며 7형제봉의 속살이 펼쳐집니다
반가운 친목산방의 시그널
안부직전 전위암봉에 도달하니 아름다운 설악 하늘문이 열립니다
칠형제봉능선
왕관봉 전망대능선 암봉
화채봉과 화채능선원경
설악하늘의 비경이 펼쳐지네요~범봉과 희야봉 원경
암릉위에 강인한 생명의노송
칠형제봉능선
범봉
전망대능선 암릉
능선안부도착/우측등로는 전망대와 왕관봉 염라골등로 진행~좌측 오르막등로는 희야봉 등로진행후 원점회기
희야봉~트랭글 뱃지도 주질않네요~ㅎ
설악산 최고의 비경인 희야봉 암릉
희야봉 최고의 조망지
희야봉에서 바라본 좌측 염라골~전면 왕관봉 암릉~왕관봉지나 천화대 암릉
하늘문을 열어주시어 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주시니 행복하고 감사한 맘입니다
권금성~집선봉 마루금
울산바위~설악동~동해바다원경
1275봉~공룡주능선에서 바라본 풍경과 전혀다른 풍경
큰새봉~마등령능선
오늘산행의 최고봉인 희야봉(1047m) 원경
작은범봉~희야봉에서 직은범봉등로는 릿지구간으로 진행불가
유명한 석주릿지
선답자 산우님의 자료인용
1275봉~우측 나월봉과 나한봉 원경
염라골과 설악좌골 등로~설악좌골에서는 1275봉~공룡능선으로 연결가능
울산바위 마루금원경
동반산우님의 사진인용
화채봉~화채능선~망경대 마루금
권금성~집선봉 마루금
희야봉~작은범봉
안부사거리/전면~전망대/우측~잦은바위골/좌측~염라골/전면좌측능선~왕관봉과 천화대릿지길
전망대에서 범봉능선원경
전면~왕관봉~천화대능선의 7봉~6봉~5봉~4봉~3봉~2봉~1봉~형제봉과 유선대~장군봉~비선대~와선대~적벽 마루금
안부사거리에서 맛점을 즐깁니다
염라골의 비경
왕관봉 칼날능선~형제봉~유선대원경
말안장바위
천화대능선의 1봉~2봉~3봉~4봉~5봉
선답자 산우님의 자료인용
왕관봉 전위암봉
왕관봉의 칼날능선
아름다운 비경에 참으로 행복합니다
왕관봉의 절경
왕관봉 좌측 염라골 하산
왕관봉의 위용
염라골 하산등로도 위험합니다
왕관봉에서 염라골 하산등로
염라골에서 설악골 진입
설악골 명경지수의 맑은계곡
비박터 금지 표지가 나타나면 정규등로가 바루 연결됩니다~계곡에서 잠시알탕과 휴식들을~ㅎ
동반산우님의 사진인용
설악골계곡 하산
오랜세월의 흔적속에 다시찿아온 희야봉과 왕관봉의 그모습을 반추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산행을 마감합니다
잦은바위골에서 희야봉과 왕관봉 연결등로는 굽이굽이 위험구간이라 난이도가높고 힘들지만 설악의 속살인
아름다운 비경을 행복한 맘으로 동반산우님들과 즐겼습니다 ~ 행복하고 즐건산행 만끽하시길 소망합니다